뉴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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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뉴욕 맨하탄에서 T-mobile 선불유심칩 구매 후기 및 고객센터 항의 방법
그냥 AT&T 살걸숙소 와이파이도 망가졌겠다.하루종일 핸드폰이 공기계가 되어버리니 죽을 맛이었다.샌트럴파크 횡단을 마치자 마자AT&T 매장을 돌아다녔지만 전부 닫혀있었고급한대로 T-Mobile로 달려갔다. 미국 사시는 분들이 평가하는 통신사별 장단점은AT&T - 한국의 KT, 미국 전역에 많이 깔려있다. 도시외각에서도 작동 잘된다.T-Mobile - 도시에서는 아주 잘된다.도시 밖에 나가면 안될 확률이 올라간다.Verison - 적당히 속도 나오고 AT&T랑 비슷라이카 - 싼맛에 쓴다는데 다들 안써봤다고 하심.민트 - 라이카랑 같음T-Mobile 선불 요금제한국에서 미리 유심칩을 마련하지 않은 이유는요금제들이 너무 다양했고 사용기간이대부분 한달정도가 최대였기 때문이다.그래서 여행객입장이므로 굳이 정규 요..
2024.05.17 -
3-1. 새벽의 뉴욕 맨하탄 여행 그리고 미국 맥도날드
추워 죽는 줄 알았다. 시차적응 안되서 4월 27일 새벽 4시에 일어났다.멍 때리고 있다가 얼른 샤워하고 숙소를 나섰다.그 전날 비가 좀 와서 지하철에 물이 좀 고여있었다.쥐도 나오는 걸 보니 악명높은 뉴욕 지하철에 온것이 체감이 되었다.이른 아침이어서 그런지 직장인들이 많았다.비교적 정상인들이 많았지만 옆에서 액상담배 펴서 기분이 확 안좋아졌다.그랜드센트럴이라는 이름이 멋져서지하철 탄 김에 갔다사실 암트랙 타는 곳을 미리 가보려다가 잘못가게 된것이긴 하다.뒤에서는 애플 팝업 스토어가 있었다.확실히 '그랜드'라는 이름이 붙은이유를 보여주었다.웅장한 크기와 커다란 돌들로 만들어진 터미널 역은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종류의 거대함이었다.구서울역 정도가 비슷할 것이다. 시내로 나온 이유는 일단 유심칩을 사기 ..
2024.04.27 -
2. JFK 케네디 공항과 맨하탄 BRONX의 AIRBNB숙소, 그리고 미국에서의 첫날
한국에서 출발할 때도 4월 26일 이었지만 시차 때문에 미국에 도착해도 23일이었다.입국 수속 줄이 길어서 2시간이나 기다려야했다.짊어진 가방의 무게가 가볍지 않아 점점 어깨와 허리를 부실듯 압박해왔다. 입국심사를 시작하고 왜 왔냐는 질문에 '친척보러왔다' 이런 말 하면 귀찮아 진다고 해서 travel 이라고 하고 74일 동안 한다고 하니 예비 불법체류자 보듯이 보며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돌아갈 티켓이 있는지 물었을 때 있다고 했지만 티켓을 미리 뽑을 수 없어서 예약만 해두고 뽑지는 않았다 하니 왜 못 뽑냐고 했다. 모바일 거라도 보여달라고 해서 보여주려고 하니 아시아나 앱도 에러가 뜨고 아시아나 홈페이지도 튕겨서 찾는데 굉장한 고생을 했다. 심사원 이름이 chen이었는데 한심한 눈으로 지켜봐서 짜증이 ..
2024.04.26